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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O의 수익 구조와 기여 방식|데일리 블록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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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O에서 수익을 창출하는 방법과 내가 기여할 수 있는 일 DAO(탈중앙화 자율조직)는 단순히 블록체인 기반의 새로운 조직 구조로만 여겨지기 쉽지만, 실제로는 다양한 방식으로 수익을 창출하고, 참여자에게 보상을 분배하는 매우 실용적인 시스템입니다. 이 글에서는 DAO의 수익 구조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그리고 일반 사용자가 어떤 방식으로 DAO에 기여하고 수익을 얻을 수 있는지를 살펴봅니다. ✔️ DAO는 어떻게 수익을 창출할까? DAO는 프로젝트 특성과 생태계에 따라 다양한 방식으로 수익을 창출합니다. 일반적인 DAO 수익 모델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프로토콜 수수료: 탈중앙 거래소(DEX)나 디파이 서비스가 발생시키는 거래 수수료가 DAO 수익의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합니다. 2. 리워드 분배: 플랫폼 이용자에게 토큰으로 보상을 제공하고, 그 보상 구조 또한 DAO가 설계합니다. 3. 투자 및 운영 수익: DAO 자산을 다양한 프로젝트에 투자하거나, 자체 토큰을 운용해 이자 및 수익을 얻습니다. 4. NFT 및 커뮤니티 상품: NFT 판매, 온체인 멤버십, 굿즈 판매 등의 수익도 DAO 금고에 들어갑니다. 대표적으로 Uniswap DAO는 거래 수수료를 기반으로 수익을 창출하며, Aave DAO는 대출 이자에서 발생한 수익을 DAO의 운영 자금으로 활용합니다. ✔️ 수익은 어디로? DAO 금고(Treasury)의 역할 DAO의 모든 수익은 금고(Treasury) 에 저장됩니다. 이 금고는 스마트 계약으로 운영되며, 투명하게 공개되어 누구나 잔고와 사용 내역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자금은 다음과 같은 용도로 활용됩니다: 개발자, 디자이너, 마케터 등 커뮤니티 기여자에게 보상 지급 신규 프로젝트에 투자하거나 협업을 위한 자금 지원 보상 프로그램 운영(예: 에어드랍, 캠페인) 금고의 운영은 거버넌스 투표를 통해 결정되며, 토큰 보유자는 이에 대...

DAO에 참여하는 방법과 추천 플랫폼|데일리 블록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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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구나 운영자가 될 수 있다? DAO 참여 방법 완전 정복 DAO(탈중앙화 자율조직)는 블록체인 기반 커뮤니티의 운영 방식을 바꾸고 있습니다. 하지만 “DAO에 참여한다”는 개념이 아직 낯설고 어렵게 느껴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실제로 DAO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디지털 자산만 있다면 기업의 주주처럼 의사결정에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DAO에 어떻게 참여하는지, 어떤 플랫폼과 방법이 있는지 구체적으로 설명드립니다. ✔️ DAO 참여를 위한 기본 준비물 DAO에 참여하려면 기본적으로 세 가지가 필요합니다. 1. 암호화폐 지갑: 대표적으로 메타마스크(MetaMask), Rabby, Trust Wallet 등이 사용됩니다. 2. DAO의 토큰: 참여하려는 DAO의 거버넌스 토큰을 구매해야 합니다. 예: UNI, AAVE, MKR 등 3. 참여 플랫폼: 대부분의 DAO는 제안과 투표를 위한 플랫폼(예: Snapshot, Tally)을 사용합니다. ✔️ 참여 절차 Step-by-Step ① DAO 탐색: 관심 있는 프로젝트나 커뮤니티 기반 DAO를 먼저 찾아야 합니다. 디파이, NFT, 게임, 사회적 기여 등 다양한 분야의 DAO가 존재하며, DeepDAO, DAO House, Aragon 등에서 활동 중인 DAO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② 토큰 확보: 참여하려는 DAO의 토큰은 CEX(중앙화 거래소)나 DEX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Uniswap DAO에 참여하려면 UNI 토큰을, MakerDAO는 MKR 토큰을 보유해야 합니다. ③ 지갑 연결: Snapshot, Tally 같은 투표 플랫폼에 지갑을 연결하면 자신이 보유한 토큰으로 투표권이 자동 계산됩니다. 일부 플랫폼은 토큰을 위임(Delegation)하여 다른 사람에게 투표 권한을 넘겨줄 수도 있습니다. ④ 제안 확인 및 투표: DAO의 거버넌스 페이지에는 커뮤니티 구성원이 제안...

리퀴디티 파밍(Liquidity Farming)이란? 디파이에서 수익 내는 방법|데일리 블록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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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인을 예치해서 또 다른 수익을 얻는 방법, 리퀴디티 파밍 가상자산을 보유한 채로 수익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그중 최근 몇 년 사이 가장 주목받은 방식 중 하나가 바로 리퀴디티 파밍(Liquidity Farming) , 또는 수익 파밍(Yield Farming) 입니다. 이는 디파이(DeFi) 생태계에서 자산을 유동성 풀에 예치해 보상을 받는 구조로, 단순 보유보다 적극적으로 자산을 활용해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리퀴디티 파밍은 스테이킹과 비슷해 보이지만, 더 높은 수익률을 추구하고 복합적인 디파이 구조에 참여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예를 들어 Uniswap, PancakeSwap 같은 DEX에서 두 종류의 토큰을 유동성 풀(Liquidity Pool)에 예치하면, 그 대가로 유동성 공급자 토큰(LP Token)을 받게 됩니다. 이후 이 LP 토큰을 다시 다른 플랫폼에 예치해 추가 보상을 받는 방식이 일반적입니다. ✔️ 유동성 풀(Liquidity Pool)이란? 유동성 풀은 자동화된 거래소(AMM)에서 사용자 간 코인 교환이 가능하도록 두 종류의 토큰을 예치해둔 풀입니다. 예를 들어 ETH/USDT 풀이라면, 해당 풀에는 이더리움과 테더가 일정 비율로 예치되어 있어야 하며, 사용자가 ETH를 사거나 팔 때 이 풀의 자산을 기준으로 거래가 자동으로 체결됩니다. 이 때 예치한 사람들, 즉 유동성 제공자(LP)는 거래가 발생할 때마다 수수료의 일부를 보상으로 받습니다. 이 과정에서 LP는 별도의 거래 없이도 계속해서 수익을 얻을 수 있게 됩니다. ✔️ 리퀴디티 파밍의 수익 구조 리퀴디티 파밍의 보상은 크게 두 가지로 구성됩니다. 거래 수수료: AMM에서 거래가 발생할 때마다 LP에게 분배되는 수수료 보상 토큰: 프로젝트가 별도로 지급하는 인센티브(예: CAKE, UNI 등) 보상은 자동 누적되며, 이를 다시 재예치하면 복리 효과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디파이(DeFi)란? 은행 없이 이자 받는 시대의 시작|데일리 블록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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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파이, 진짜 은행 없이 돈 벌 수 있을까? 디파이(DeFi)는 ‘탈중앙화 금융(Decentralized Finance)’의 줄임말로, 기존 금융 시스템과 달리 은행이나 정부 같은 중앙기관을 거치지 않고도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블록체인 기반의 새로운 방식입니다. 쉽게 말해 디파이는 인터넷만 있으면 누구나 금융 활동이 가능한 오픈 금융 생태계 입니다. 이 시스템은 전통적인 금융권이 제공하는 예금, 대출, 송금, 보험, 투자 등의 기능을 블록체인과 스마트 계약으로 대체합니다. 즉, 누구나 은행 없이도 이자를 받을 수 있고, 담보를 제공하고 대출을 받을 수도 있으며, 자산을 전 세계와 직접 거래할 수 있습니다. 디파이의 핵심 기술은 스마트 계약(Smart Contract) 입니다. 이는 사람이 아닌 코드가 조건을 확인하고 자동으로 실행해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신뢰할 기관 없이도 거래가 투명하고 안전하게 이루어질 수 있는 이유죠. ✔️ 디파이에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디파이 플랫폼은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대표적인 예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예치(스테이킹): 가상자산을 맡기고 이자를 받습니다. 은행 예금과 비슷합니다. 대출: 보유한 코인을 담보로 즉시 다른 자산을 빌릴 수 있습니다. DEX: 탈중앙 거래소에서 코인을 직접 교환할 수 있습니다. 파밍(Yield Farming): 유동성을 제공하고 보상으로 추가 수익을 얻습니다. 이 모든 과정은 중앙서버가 아닌 블록체인 네트워크 위에서 자동으로 실행되며, 모든 거래는 공개되고 변경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신뢰성이 높고, 해킹이나 조작이 어렵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 어떤 플랫폼이 유명할까? 디파이 생태계에는 수많은 플랫폼이 존재하지만, 그중에서도 대표적인 몇 가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Uniswap: 이더리움 기반의 자동화된 탈중앙 거래소(DEX) Aave: 예치 및 대출 서비스를 ...

이더리움이란? 비트코인과 다른 블록체인 플랫폼의 모든 것|데일리 블록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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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이란? 비트코인과 다른 점부터 실사용 사례까지 정리 가상자산이라고 하면 대부분 비트코인을 먼저 떠올리지만, 실제 블록체인 생태계에서 가장 많은 활용도를 가진 건 바로 이더리움(Ethereum) 입니다. 비트코인이 '디지털 금'이라면, 이더리움은 '디지털 플랫폼'에 더 가깝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이더리움이 무엇인지, 비트코인과 어떤 차이가 있는지, 그리고 어떤 분야에서 실제로 활용되고 있는지 초보자도 이해할 수 있도록 쉽게 설명드리겠습니다. ✔️ 이더리움이란 무엇인가? 이더리움은 2015년 캐나다 출신 개발자 비탈릭 부테린(Vitalik Buterin)이 만든 블록체인 플랫폼입니다. 단순히 송금만 가능한 비트코인과 달리, 이더리움은 ‘스마트 계약(Smart Contract)’ 이라는 기능을 통해 다양한 앱과 서비스가 블록체인 위에서 돌아갈 수 있게 설계되었습니다. 즉, 단순한 '코인'이 아니라, 탈중앙화된 앱(DApp)들이 실행되는 “블록체인 운영체제” 라고 이해하면 됩니다. ✔️ 비트코인과 다른 점 목적: 비트코인은 디지털 자산(가치 저장) / 이더리움은 플랫폼 기능: 비트코인은 단순 송금 / 이더리움은 스마트 계약, 앱 실행 가능 속도: 이더리움이 상대적으로 빠름 (1블록 약 15초) 수수료 구조: 이더리움은 가스(Gas)라는 개념으로 수수료를 책정 쉽게 말해 비트코인은 “디지털 금”이라면, 이더리움은 “앱스토어와 OS를 가진 블록체인 생태계”입니다. ✔️ 실제 활용 사례는? 이더리움은 수많은 프로젝트와 서비스의 기반이 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시는 다음과 같습니다: 디파이(DeFi): 탈중앙 금융 플랫폼들 (예: 유니스왑, 컴파운드) NFT: 디지털 아트 및 수집품의 토큰화 게임: 블록체인 기반 게임 자산 소유 (예: Axie Infinity) DAO: 탈중앙화된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