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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FINRA 브로커-딜러와의 파트너십 조건 및 체크포인트|데일리 블록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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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FINRA 브로커-딜러와의 파트너십 조건 및 체크포인트 ✔️ 미국 STO 생태계의 핵심은 ‘브로커-딜러’ 미국에서 STO(Security Token Offering)를 상장하거나 유통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조건 중 하나는 ‘FINRA 등록 브로커-딜러’와의 파트너십입니다. FINRA(Financial Industry Regulatory Authority)는 미국 증권업계를 감독하는 자율규제기구로, 투자자 보호와 시장의 신뢰성을 책임지는 핵심 기관입니다. 브로커-딜러(Broker-Dealer)는 SEC의 등록을 전제로 FINRA에 의해 감독되며, STO 판매, 투자자 모집, 거래 중개 등을 법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집니다. ✔️ 왜 브로커-딜러가 필요한가? SEC는 증권 발행 및 판매는 공인된 브로커-딜러를 통해서만 이루어져야 한다는 규정을 두고 있으며, 특히 다음의 경우 브로커-딜러의 개입은 필수입니다. Reg D 또는 Reg A+ 기반 STO 발행 시 ATS(Alternative Trading System) 상장 전후 거래 중개 일반 투자자 대상 STO 판매 시 투자 적격성 검증 STO 관련 수익 분배, 정산 등 중개 업무 즉, 기술 플랫폼은 브로커-딜러 없이도 구축할 수 있지만, ‘합법적 유통 구조’를 갖추기 위해서는 반드시 등록된 중개기관과 협력해야 합니다. ✔️ 브로커-딜러 선정 시 체크해야 할 조건 STO 프로젝트가 미국에서 브로커-딜러를 파트너로 선정할 때는 다음과 같은 항목들을 우선 검토해야 합니다. FINRA 등록 여부 확인: FINRA 공식 웹사이트에서 BrokerCheck 검색 가능 디지털 자산 취급 이력: STO 또는 암호화폐 관련 프로젝트 협력 경험 ATS 연동 가능 여부: 해당 브로커가 연계된 ATS 플랫폼 보유 여부 투자자 커버리지: 공인 투자자 위주인지, 비공인 투자자도 커버 가능한지 ...

미국 ATS 기반 STO 상장 절차와 필수 서류 가이드|데일리 블록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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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ATS 기반 STO 상장 절차와 필수 서류 가이드 ✔️ 미국 STO 상장은 ‘증권 상장’이다 미국에서 STO(Security Token Offering)를 상장하려면, 일반 토큰 프로젝트와는 전혀 다른 절차를 따라야 합니다. STO는 ‘증권’으로 간주되기 때문에, 상장은 곧 증권 상장 절차에 해당하며 SEC(미국 증권거래위원회)와 FINRA(금융산업규제기구)의 규제를 받게 됩니다. 특히 STO는 비상장 디지털 증권으로 분류되므로, 이들을 거래할 수 있는 플랫폼은 ‘ATS(Alternative Trading System)’이며, 해당 플랫폼에 상장하려면 복잡하고 정밀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 상장 준비를 위한 핵심 절차 요약 미국에서 STO를 ATS에 상장하기 위한 전반적인 절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프로젝트 구조 설계 및 법률 자문 확보 SEC 등록 또는 예외 조항(Reg D, Reg A+)에 따른 절차 개시 FINRA 등록 브로커-딜러와 파트너십 체결 ATS 플랫폼과 기술 연동 테스트 KYC/AML 시스템 구축 및 투자자 등록 절차 개발 필수 서류 제출 및 검토 → 상장 승인 이 과정은 평균 3~6개월 이상 소요되며, 프로젝트의 법적 성격, 기술 구현 수준, 투자자 대상에 따라 더 길어질 수 있습니다. ✔️ SEC 등록: Reg D vs Reg A+ STO 발행 시 SEC 등록은 필수이며, 보통 두 가지 루트 중 하나를 선택합니다. Reg D (Rule 506(c)): 공인 투자자만 참여 가능. 비교적 간단한 등록 절차 Reg A+: 공인·비공인 투자자 모두 대상 가능. 다만 심사 및 제출서류 복잡 Reg D는 빠른 상장이 가능하지만 투자자 풀에 제한이 있으며, Reg A+는 대중 참여가 가능하지만 등록 비용과 시간이 더 듭니다. 상장 전략에 따라 선택해야 합니다. ✔️ 필수 서류 목록: 법률과 기술을 모두 ...

미국의 ATS 구조와 STO 유통 생태계 분석|데일리 블록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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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의 ATS 구조와 STO 유통 생태계 분석 ✔️ STO는 증권이다, 미국의 명확한 입장 미국은 블록체인 산업 초창기부터 "증권형 토큰은 증권이다"라는 입장을 명확히 밝혀왔습니다. SEC(미국 증권거래위원회)는 2019년 ‘디지털 자산 프레임워크’를 통해, 특정 조건을 충족하는 토큰은 증권법의 적용을 받는다고 발표했으며, 그 이후 대부분의 STO는 증권 발행 및 유통 구조를 따르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규제 환경 속에서, 미국에서는 중앙거래소가 아닌 ‘ATS(Alternative Trading System)’를 통해 STO의 유통이 이뤄지고 있으며, SEC와 FINRA(금융산업규제기구)가 그 운영과 감독을 담당합니다. ✔️ 미국에서 ATS는 어떤 역할을 할까? ATS는 전통적인 증권거래소(NYSE, Nasdaq 등)와는 별도로 SEC의 인가를 받아 증권 거래를 처리할 수 있는 플랫폼입니다. 특히 STO는 대부분 비상장 증권으로 간주되기 때문에, 이들 디지털 자산을 거래할 수 있는 ‘규제된 장외시장’으로 ATS가 활용됩니다. SEC: ATS 등록 및 증권 발행 요건 심사 FINRA: 브로커-딜러 등록 및 KYC/AML 등 운영 규제 ATS 운영사: 기술 인프라 제공 + 거래소 역할 수행 이러한 구조 덕분에 미국 내 STO는 합법적이고 신뢰도 높은 방식으로 유통될 수 있습니다. ✔️ 미국에서 STO 유통이 가능한 조건 STO가 미국 ATS에서 유통되기 위해선 다음과 같은 조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Reg D 또는 Reg A+ 등록: SEC의 예외 조항을 통해 증권 등록 면제 브로커-딜러를 통한 판매: FINRA 등록 기관만 판매 및 중개 가능 KYC/AML 완비: 투자자 식별 및 자금 흐름 관리 화이트리스트 기반 거래: 인증된 투자자 간 전용 거래 허용 이는 일반적인 암호화폐 거래소와는 전혀 다른 규제 중심 구조...